한범덕 청주시장, 통합예산 국비확보관련 국회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28 21:10:46
[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28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 통합예산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오전 복지행정상을 시상식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간담회를 위해 서울을 방문한 한 시장은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통합관련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국회를 방문해 안전행정위원회 김태환 위원장과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들을 만났고 지역 국회의원도 만나 통합 관련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 시장은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과 통합관련 부처에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을 해왔으나 실질적인 지원이 확정되지 않아 주민들이 통합에 대한 정부의 관심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전격적인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청주시가 순조롭게 출발하기 위해선 통합에 소요되는 행정정보시스템사업비 115억원, 임시청사건립비 69억원, 시청사 건립을 위한 용역비 3억원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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