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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제천=남기봉 기자] 24일 오후 5시52분께 충북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에서 술을 마시고수영을 하다 실종된 홍모(46·안산시)씨가 2시간여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의림지 유람선 운영자는 경찰에서 "오후 4시5분께 홍씨가 저수지 인근에 핸드폰과 옷가지 등을 놓고 수영하고 있어 이곳은 수영금지 구역이며 나오라고 몇차례 방송했으나 10여 분 뒤 사라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제천소방서는 긴급 출동한 119·해병대전우해 잠수부 등을 동원 수색작업을 벌여 저수지 바닥에서 숨진 홍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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