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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남기봉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그동안 탈락 후보의 반발로 문제가 됐던 제천시 2선거구 도의원 후보에 전략공천했던 김호영(52세) 예비후보를 9일 확정했다.
지난 3일 새정치연합은 제천시 2선거구 도의원 후보에 김호영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한 윤성종 후보가 '밀실야합'이라며 반발하자 공천을 유보했었다.
하지만 공천심사위원회는 윤성종 예비후보의 도의원 1선거구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한 이력 등이 공천신청서에 누락된 사실이 밝혀지자 김호영 예비후보의 공천을 확정했다.
김호영 예비후보는 " 모든 문제가 해결된 만큼 윤성종 후보와 힘을 합쳐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천시민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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