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감사와 나눔의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87돌을 맞는 ‘어린이날 큰 잔치’가 5일 오전 10시 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3,0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드림 퍼레이드, 다양한 문화체험과 어린이 안전 테마존 등이 운영된다.

또, △인기 개그맨 김샘과 함께하는 ‘내가 천안 최고’ △천안 어린이 스타킹 페스티벌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인절미 만들기 등이 열려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5월 8일 ‘제37회 어버이날’에는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주관으로 시 시청 봉서홀에서 지역 어르신 1,300여 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천안시 복지예술단 공연 △미술·마술·재롱잔치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마련된다.

5월 18일 ‘제37회 성년의 날’을 맞아 ‘한국전례원 충남지원’ 주관으로 공원관리사업소 체육관에서 만 20세를 맞는 3백여 명을 초청 △기념식 △축하 퍼포먼스 △체험행사 등이 이어진다.

또, 23일 종합운동장에서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 위기관리 캠페인 등 청소년 한마당 축제가 열리고,

같은 날 태조산 공원에서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가정의 달 기념행사로 △가족사랑 그리기 대회 △태조산 걷기대회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가족사랑 바자회 △가족행복 영화제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