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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취나무 등 나물류를 수출맞춤형 농특산물로 육성한다.
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출건나물 재배 및 희망농가 30명을 대상으로 수출건나물 가공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취나물, 아주까리, 무우말랭이, 고춧잎말림 등을 생산에서부터 수확, 건조, 포장에 이르기까지 수출에 적합한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수출맞춤형 재배기술과 수출규격품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을 했다.
또한, 상품화된 제품을 조리 가공하여 소비자들의 식단에 오르수 있도록 향토음식 조리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더 호응이 높았다.
보령 나물류는 연중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어, 건조, 상품화하여 작년도에는 미국으로 1만 2천$ 처녀 수출하였으며 금년에는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도 농촌여성, 노인 일감으로 수출용 향수작물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포도즙이나 농산가공품등 보령의 명품농산물을 대상으로 수출품목 발굴,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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