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도서관주간 맞이 낭독회 개최
| 기사입력 2009-05-03 14:01:03

제45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24일 대천초등학교에서 ‘희망을 주는 책읽기 낭독회가 개최됐다.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낭독회에서는 신준희 시장이 ‘비타민동화’를 연극배우 서경오씨가 ‘책 먹는 여우’, 대천초등학교 강노을, 신동현 어린이가 ‘길 아저씨 손 아저씨’를 낭독했다.



신 시장은 “낭독회 내내 초롱초롱 눈을 반짝이며 경청하는 어린이들과 차분하면서도 즐겁게 참여한 학부모들을 보니 보령시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 이 같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낭독행사에 앞서 대천초등학교 합창부의 공연이, 낭독이 끝난 후엔 독서퀴즈시간 등 즐거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책, 함께 읽자’ 낭독회는 책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문인협회, 한국연극협회가 후원하는 범국민적인 독서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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