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 공무원 사랑의 천사가 되다.
- 6개 시설에 150여명 참가 다채로운 봉사활동 전개 -
| 기사입력 2009-05-03 14:05:12

보령시청 봉사동아리 ‘동백꽃 봉사단’이 주말도 반납한체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25일 동백꽃봉사단 ‘희망나눔’ 등 20개팀 150명은 충남정심원, 생생꿈나무, 보령실버홈, 보령요양원, 보령육아원, 대천애육원 등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시설이용자 목욕봉사, 급식봉사 등 이용자를 돌보았으며, 또한, 시설 주변 및 실내외 환경정비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몸이 불편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렀다.



시관계자는 “바쁜 공직생활속에서도 주말을 반납한체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봉사가 필요한곳이 있으며 어디든지 찾아가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백꽃 봉사단은 지난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시 도서지역 피해복구과정에서 자원봉사자의 위력을 실감한 보령시청 공무원들이 보은의 자원봉사동아리로 ‘희망나눔’ 등 22개팀 30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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