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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주면에서 홍보연계 추진하고 있는 버섯재배사(양송이.느타리버섯) 체험학습장이 유치원.초등학생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성주면에서 면 특수시책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버섯재배사 체험학습을 유치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8일 ‘성주면 버섯재배사’를 찾은 리라어린이집(신흑동) 어린이 60여명은 수려한 성주산과 어우러져 있는 재배사안에서 양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이 직접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탐스러운 버섯들을 만져보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성주면 관계자는 “버섯재배사 현장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버섯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도와 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며 아울러 재배사 근처에 있는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성주사지 등 관광명소 방문으로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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