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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6월 27일부터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보령시는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와 해수욕장 관리부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의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금년도 대천해수욕장 운영은 관광객이 내집처럼 편안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청.호객, 폭죽, 바가지요금, 주차위반 등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이 중점 협의됐다.
보령시는 타 지역 해수욕장과 차별성을 부각시켜 멋과 낭만이 넘치는 수준 높은 국내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조성,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며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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