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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에 대한 여행전문마케팅회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여행전문신문 여행미디어 대표와 관광마케팅 전문회사 스나오의 대외협력팀장이 군을 방문했다.
이날 금산군의 관광마케팅전략에 대한 취재와 백제문화권과 충남 금산, 충북 영동, 경북 무주의 3도 3군이 연계된 여행상품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했다.
여행미디어 김대표는 “지난해 금산인삼축제의 홍보마케팅전략이 아주 돋보였다. 금년에는 좀더 인바운드여행사와 아웃바운드여행사, 그리고 여행전문매체 등에 대한 세밀한 커뮤니케이션전략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축제는 우리 금산마케팅의 중심에 있다. 다양한 관광마케팅 회사와 단체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를 넘어서 해외를 향한 강력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며 “여행상품개발자와 여행객의 입장과 상황을 고려한 사용자중심의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오는 28일 20여개사의 인바운드여행사를 초청, 금산인삼축제에 대한 소개와 인삼약초거리, 수삼센터 방문, 인삼병만들기 등의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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