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사남 월성지구 배수개선사업 확정
| 기사입력 2009-05-03 15:19:33

사천시는 매년 침수지역으로 농경지와 가옥의 피해로 주민불편을 겪어 왔던 사남면 월성리와 초전리 일원을 배수개선사업으로 확정되어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5월 착공해 우수기전에 완료키로 했다.



월성지구는 배수로 시설이 미흡할 뿐 아니라 저지대로 적은 강우시에도 농경지 침수피해를 입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적실이 요구되어 왔던 지역이었으나 그동안 사업비가 부족하여 추진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9일 김수영 사천시장이 경남도를 방문하여 김태호 지사께 남강댐과 한국항공관련 지역현안 설명을 가지는 자리에서 만성적인 피해지역인 월성지구를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확정 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하여 이번에 확정되어 전액 도비로 지원되는 것이다.

시는 현재 균특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남 배수개선사업과 연계하여 시행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매년 반복적인 피해로 농업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시기에 배수개선사업을 하게 되어 농민들에게는 희망을 안겨 주게 되었다면서 용배수로가 설치 완료되면 침수예방은 물론 농업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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