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주말, 값진 하루~
- 계룡고 학생 동아리, 농촌 영농폐자재 수거 봉사로 땀방울
| 기사입력 2009-05-03 15:29:56

계룡시 두마면(면장 한현복)은 주말인 11일(토) 「숨은 자원찾기 운동」과 연계해 학생중심 동아리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영농폐자재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주말휴일을 반납하고 실시한 금번행사는 면사무소 직원들과 동아리 학생들이 솔선수범으로 50여명이 참여해 왕대리와 입암리 등을 중심으로 마을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및 영농농자재 20여톤을 수거해 참여한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에 인근 주민들도 칭찬을 해주었다.

한현복 면장은 “미래의 일꾼인 젊은 학생들에게 금번 영농폐자재수거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하며 “관내 농경지와 그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농약 등을 수거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