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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최근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노령화 부녀화로 일손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적기영농 실현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시 청정농업과와 16개 읍$면$동,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33개소에 농촌 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설치 운영한다.
일손돕기 창구에서는 모내기 보조작업, 과수솎기, 봉지씌우기, 밭작물파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신청이 접수되면 필요인원, 작업량, 작업일시 등을 참여요청 기관단체에 연계 알선 조치하여 줌으로써 농가들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적기에 부족한 일손을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는 농촌일손돕기를 시공직자는 물론 전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분위기를 조성 농업과 농촌을 함께 하고 사랑하는 작은 실천운동으로 적극 전개할 계획으로 6월말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각급 유관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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