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농어촌 지방상수도 사업 순조롭게 추진
| 기사입력 2009-05-06 19:27:59

보령시는 지하수 고갈과 생활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식수난을 해결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지방상수도 사업이 순조롭고 추진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68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한 주교$주포면 일원의 상수도 시설공사가 금년 4월 준공됨에 따라 3,279세대 8000여명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상수도 보급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5월에는 주산면 및 남포면에 122억원이 투입되는 상수도 시설공사가 착공되어 각각 2010년, 2011년에 준공예정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시관계자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 2011년에 상수도 시설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65.6%인 상수도 보급률이 77%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농어촌 지역에 위생적인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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