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공신 추모대제 거행
| 기사입력 2009-05-07 16:14:25

임란공신 추모대제가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위치한 호국사에서 거행됐다.



임란공신숭모회(회장 이익순) 주관으로 개최된 추모대제는 7일 임란공신 유족,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례를 시작으로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에 이어 추모사,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임란공신 숭모회는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이에 맞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쳐 조국을 구하신 호국영령들의 업적을 기리고 찬란한 업적을 자손만세에 전하기 위해 후손들이 매년 음력 4월 13일에 추모대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구국공신 404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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