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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피아니스트 ‘제레미 메뉴힌’이 천안 무대에 오른다.
천안시는 기획공연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 시청 봉서홀에서 ‘강동석과 제레미 메뉴힌과 함께하는 앙상블 누벨 제네라시옹 드 파리‘ 내한 공연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피아니스트 ‘제레미 메뉴힌’과 협연하는 ‘강동석’의 깊이 있는 무대를 만나게 되며,
세계 정상의 젊은 음악가들이 전하는 프랑스 현악 협주의 아름다움을 통해 객석에 앉은 관객 모두에게 즐겁고 편안한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온갖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강독석은 절친한 친구이자 메뉴힌 아카데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제레미 메뉴힌’이 협연을 통해,
△바르톡 루마니안 폴크 댄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리고 현악을 위한 협주곡 d단조의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준다.
한국, 일본, 베트남, 대만의 오케스트라 단원, 실내악 단원,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동양인 연주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프랑스 정상의 현악 합주단체로 주목받고 있는 ‘앙상블 누벨 제네라시옹 드 파리’는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비틀즈 판타지아 등을 밝고 경쾌한 하모니로 선사한다.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이름을 빛내는 정상의 연주자 ‘강동석’과 피아니스트 ‘제레미 메뉴힌’이 함께하는 ’앙상블 부벨 제네라시옹 드 파리‘ 내한 공연은 기억에 남는 감동의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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