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풍물 "두드림" 전국국악대전 장려상 수상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5-26 10:06:04


아산시 온양 3동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풍물패"두드림(단장 장복연)"이 『명창 박록주 기념 제9회 전국 국악대전』에서 사물놀이부문 4위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악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대회는 판소리 동편제의 거목 명창 박록주(1905~1979)선생의 예술적 업적과 사상을 기리는 전국적 대회로 일반부 (대학생포함)와 고등부로 나누어 판소리, 관악, 현악, 한국무용, 사물놀이의 5개 부문에 전국에서 248팀 329명이 참가하여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열띤 경연을 펼쳤다.



회원의 한 사람은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국악경연대회이니만큼 쟁쟁한 프로들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에 입상한 것이라 더욱 값진 상이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두드림 회원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 역전광장에 모여 연습을 하였다고 하며 두드림 단장(장복연)은 “동장님과 주민자치위원장님, 주민들의 지원에 힘입어 수상하셨다”고 오히려 감사의 말을 하였으며 이번 대회 상금은 두드림에서 매달 하는 자장면 봉사에 쓰일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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