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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가족부 시범사업에 응모해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아토피·천식예방관리센터 및 안심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보건소에 설치하고 지역의료기관 및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고위험자를 우선 등록 관리하고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보건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6월중으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유병율을 파악한후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집중적으로 예방관리수칙을 교육. 홍보하여 친환경적인 예방관리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안심학교로 지정된 대관.한내초등학교는 전체학생에 대해선생님과 학부형의 인지도 조사 등 을 설문조사할 예정이며 6월 중순까지 프로그램 완료하고 안심학교 보건교실에 응급약 및 보습제 등을 비치하여 아토피·천식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줄 계획이다.
시보건소는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 질환을 가벼운 질환으로 생각하여 응급발작으로 인한 천식과민 등 알레르기 영향력을 과소평가 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고는 생명을 위협하거나 생활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수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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