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희망근로 사업』본격 시작
-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상록도시’ 만들기에 주력
이대원 | 기사입력 2009-06-02 11:20:3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홍묵 시장과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근로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희망근로 사업’은 국내경기 침체에 따른 범정부적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총13억원을 투입, 12개 사업을 발굴하여 200명을 선정해 배치하였으며 특히 김종성 지역경제 과장은 “희망근로 사업 선정은 친환경 철쭉등산로 조성과 실개천 정화 및 쌈지공원조성 등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녹색뉴딜 사업’과 맞물려 쾌적한 환경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고 전하며 “금번 시행하는 희망근로 사업이 참여자에게는 경제적 안정을, 시민에게는 상록도시 제공으로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발대식 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황의춘강사로부터 희망근로 사업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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