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가난 대물림 악순환 고리 끝는다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09 14:27:16

보령시(시장 신준희)가 가난의 대물림 차단을 위해 저소득 아동 등에 대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효과성을 증대하고 궁극적으로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서비스 이용 아동 및 가족의 복지수준 향상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확대와 후원자.자원봉사자 등을 적극 발굴하여 개별 사례관리를 내실있게 추진하여 아동 및 가족간의 원활한 소통과 밀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프로그램 시행에 앞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위원장 부시장 김석중)’를 구성하고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육관계자, 아동복지분야 교수, 소아청소년과전문의, 복지시설 대표,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으며, 2009년도 사업계획안(건강.보육.복지 3개분야 21개 프로그램)에 대해 보고받고 사업발전 방안 등에 대하여 토의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드림스타트센터 활성화를 위하여 대상 아동들에게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편 시는 2009년도 정부시범기관으로 지정되어 금년 4월부터 대천 1동과 대천 4동을 대상지역으로 대천동에 사무소를 두고 전담공무원과 분야별 사례관리자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상지역 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임산부와 동거가족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아동 201가구 291명을 관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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