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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하는 일이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어요.”
구청을 찾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소감이다.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윤승수)는 11일~12일까지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어린이 150명을 초대해 ‘구정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구정체험은 구청 개청 1주년을 맞아 인근 초등학교 현장체험 학습과 연계하여 구청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넓히고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참석 어린이들은 △구청 견학 △무인 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업무 체험 △지방세 업무 체험을 비롯하여 천안박물관, 워터파크, 천안축구센터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찾았다.
구정체험에 참여한 중앙초등학교 고아라(10세) 어린이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구청이 있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직접 보고 체험까지 해보니 몰랐던 것을 많이 배웠다”며,
“수도사업소에 있는 워터파크는 엄마 아빠와 함께 다시 한 번 꼭 찾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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