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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효나눔 복지센터’ 개소식이 23일 오전11시에 미산면 풍계리에서 신준희 보령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됐다.
지난해 6월에 착공한 효나눔 복시센터는 1,65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이 있고, 1층에는 물리치료실, 활동실, 식당, 세탁실, 주간보호시설이 2충에는 문화교실, 사무실, 다목적실로 배치되어 있다.
복지센터 신축에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18억 8천만원(건물신축비), 시비 1억2천만원(토지구입비)의 사업비가 투자 됐다.
복지센터에는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식당조리원, 사무보조원 등 약 10여 명이 근무하며 점심 무료제공과 요양보호, 물리치료, 건강상담, 문화활동 등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효나눔 복지센터가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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