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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광시면 마사리 김지화농가의 한우를 대상으로 사료에 일정량의 뽕잎을 첨가 급여 연구결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노화현상을 막아주는 가바(GABA. Gamma Amino Butyric Acid)성분이 함유된 쇠고기 생산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가바 성분은 당뇨병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현상을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연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소의 출하전 약150일 전부터 일정량의 뽕잎을 사료에 첨가 급여, 연구개발한 결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육류성분검사를 의뢰한 결과 가바성분 함유가 확인되어 특허를 출원 특허증을 취득고향산천 뽕잎한우상표로 소비자에게 선을 보이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황판성 소장은 “예산군 한우 농가를 중심으로 기능성 뽕잎한우고기 생산단지를 만들어, 차별화된 한우고기 생산에 의한 명품화로 수입개방, FTA 등에 어려운 한우농가에 힘이 되고 소득도 증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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