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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에서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국화가 일본에 인기리에 수출되고 있어 화제다.
연중 꽃향기가 피어나는 예산군에서는 혹한기에도 색태와 모양이 뛰어난 국화가 생산, 출하되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꾸준히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3년 일본에 2만본 처녀수출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70만본을 수출해 2억원을 외화수입을 올렸으며, 올해는 150만본을 수출할 계획으로 현재 예스라인, 보라미 등 국산 품종을 포함한 국화 20만본을 계약해 내달까지 매주 2만본씩 출하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황판성 소장은 “최근 국화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로열티 해결을 위해 예산국화시험장과 협력해 건전한 국산품종 재배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하며 “예산국화의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현장 컨설팅을 강화 할 방침”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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