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단체전 에페 동메달 획득
대한민국 여검객 계룡시청 소속 신아람, 에페 진수 보여줘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26 15:17:11

계룡시청 소속 펜싱 여검객 신아람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에페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1월 23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신아람은 정효정(부산광역시청),오윤희(강원도청)와 함께 단체전 준결승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해 아시아 여자 에페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한 13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0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3-4위전에서 중국을 꺽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검객 신아람은 주니어시절 세계 대회 1등, 대학 3년간 국가대표, 그리고 실업팀에 소속된 첫 해에 전국체전 우승이라는 경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선수로서 대학 4년중 3년을 국가 대표로 지내며 엘리트 선수생활을 했으며, 2009년초 졸업과 동시에 계룡시청 실업팀에 입단했다.



또한, 지난 제89회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 동메달, 제87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개인전 1위, 제89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개인전 2위 전국체육대회 펜싱 개인전 2위를 차지한바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