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급경사지 일제 재조사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합동조사반 편성 전수조사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29 14:54:51

계룡시는 급경사지 붕괴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지 일제 재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각 부서별, 면동별 담당자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관내 급경사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조사대상은 택지․도로 및 공원시설 등에 부속된 자연 비탈면, 인공비탈면과 이와 접한 산지, 주택연접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또한, 절.성토부 인장 균열.침하 및 배부름여부, 지속적인 낙석발생 및 산마루 측구 유실 여부, 옹벽, 석축 등 파손 및 손상, 균열발생 여부에 대해 중점조사 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철저한 조사 실시로 위험요인 발견시 보수.보강계획을 수립 조치토록하여 시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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