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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예산읍 일원에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담당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이즈 예방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에이즈 및 결핵 예방을 홍보해 전염병예방 실천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을 들며 예산보건소를 출발해 우체국, 군청 등 시가지를 돌면서 전염병 퇴치를 위한 에이즈, 결핵 등 만성 전염병 예방 홍보물을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감염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에이즈, 결핵 등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병원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만성전염병관리실(☎339-8045)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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