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농어민 교육
이제는 학교급식에 우수농산물관리제 도입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6 09:53:57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농산물 정착을 위한 당진군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당진군농협연합단은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유통센터와 학교급식 참여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센터 운영 대비 참여농가 조직화 및 GAP 교육을 마쳤다.

GAP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 유통과정을 거쳐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약, 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기준이다.



자연환경에 대한 위해요인을 최소화 시키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하여 모든 재배 과정 및 관리사항을 소비자가 알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요구의 증대에 부응하고 농산물 안전에 관련된 국제동향에 적극 대응, 농업인이 FTA(자유무역협정)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입됐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가 만족하는 투명한 우수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국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신뢰 향상으로 수익성 증대를 도모할 수 있고 국내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