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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설악웨딩홀에서 400여명 연수
보육서비스 질향상과 보육종사자간 복리증진
당진군은 3일 설악웨딩홀에서 지역 내 보육교사와 시설장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당진군보육시설연합회(회장유재수)가 진행하는 연수에는 400명의 보육교사와 시설장이 참여한다.
김주영 한국정서 상담 연구원 원장의 선생님과 함께하는 특강과 최바울 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 소장의 선생님! 당진은 아이들의 희망입니다 라는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교사와 아동과의 바람직한 대화법 및 교사의 태도 등에 대한 강연과 화합의 장을 위한 레크리이션,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의 시간도 가졌다.
보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계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전문적인 보육교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로 짜여져 있다.
당진군에는 12월 1일 현재 총 98개의 보육시설로 국공립 5개소, 법인 9개소, 법인외 5개소, 민간 40개소, 가정 39개소의 보육시설이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더욱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보육교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당진군의 보육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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