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남부권 개발 탈력 받아
지난 1일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 사업계획 승인 고시
| 기사입력 2010-12-07 09:50:16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당진경제 가속화’ 기여

합덕읍 소소리와 순성면 본리 중방리 일원 413만1000㎡(124만9000평) 규모의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이 2009년 9월 1일 사업계획서 승인 신청서를 접수하여 12월 6일 충청남도의 승인고시 되었다.



조성될 산업단지는 금속.기계.자동차 산업 등의 제조업 및 통신.연구개발 등 지식기반 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산업단지와 쾌적한 주거 및 공원, 복합시설을 갖춘 복합테크노폴리스이다.



사업시행자는 (주)태영건설(대표이사 김외곤)로 2015년까지 시행하는 민간개발 방식이다.



순성테크노폴리스 조성계획사업 승인은 최근 글로벌 경제침체와 부동산경기 침체로 투자를 꺼리는 분위기가 확연한 가운데 승인된 만큼 군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 할 방침이다.



신규일자리 창출 1만5000여명과 생산유발 효과 2조여원으로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당진경제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 조성 계획 관련 도서는 당진군청 지역경제과(041-350-3522)에 비치하고 이해관계인과 일반인의 열람이 가능하며, 2011년에 보상계획을 수립 시작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철 지역경제과장은 “본 사업 시작으로 당진 지역경제는 물론 개발이 다소 미흡한 남부권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히고 군차원에서도 주민의 입장에 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상생의 협력을 위해 지역업체(생산제품), 일감주기(사주기) 등 지역물품 애용하기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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