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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논산남부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조성한 후원금으로 연말연시를 맞어 12월 4일 연무읍 및 가야곡면 일원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 1.8톤과 김장김치 2.2톤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위 금고는 2009년에도 쌀 0.5톤과 김장김치 1.5톤 등을 나누어 주었으며, 또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박정우(논산시 연무읍 안심리)씨에게 성금 100만원도 전달하였습니다.
논산남부새마을금고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연무 안심재래시장 상인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었으며, 또한 주민 자원봉사자 80여명등이 참가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서 이사장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논산남부새마을금고 서 이사장은 읍‧면의 이장단들이 추천 생활 이 곤란한, 우리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의 손길에서 소외되어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300명의 대상자 선정에도 온 힘을 기울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서 이사장은 작년보다 올해는 지역 중소상인들의 후원과 관심이 커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연령상관 없이 많은 분들이 지속적인 자원봉사 및 자원을 모금하여 많은 분들에게 온정의 따뜻함을 전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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