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쌀소득보전직불금 이달 중순 지급
357가구 220ha, 고정직불금 1억3천1백여만원
| 기사입력 2010-12-08 12:02:21

계룡시는 쌀 생산농가의 소득을 적정 수준으로 보장하기 위한 쌀소득보전직불제 지급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이달 중순 농가별 예금계좌를 통해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시가 올해 6월까지 신청을 받아 현지 확인조사와 이행점검사항을 통해 선정된 계룡지역의 쌀소득보전직불금 지급대상 농가는 357명으로 지급대상 면적은 220ha이며, 여기에 지급되는 고정직불금은 1억3천1백여만원이다.

ha당 지원금액은 농업진흥지역은 74만6000원, 비진흥지역은 59만 7000원을 기준으로 직불금을 신청한 면동을 통해 지급하게 된다.



쌀소득보전직불금은 쌀 80Kg 가마당 목표가격을 17만83원으로 정하고 해마다 목표가격과 수확기(당해 연도 10월 1일 ~ 다음 연도 1월 31일) 산지 쌀값의 차액 85%를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으로 나눠 보전해 준다. 변동형직불금은 내년 3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쌀소득보전직불금 지급이 그동안 수확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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