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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화성면(면장 이용남)에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백승철 화성면 명예면장(새서울개발대표이사)은 100만원 상당의 라면, 소주, 귤 등 을 구입해 면내 18개소 경로당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주었다.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가 고향인 백승철 명예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라 2006년 명예면장에 위촉된 이후 지역주민과 출향인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면정에 커다란 힘이 되어 주고 있다.
매년 경로당에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등 소외받고 외로운 노인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백승철 명예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얻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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