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술감리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
| 기사입력 2010-12-09 11:03:46

대술감리교회(담임목사 원영인)는 지난 8일 대술면사무소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전해 달라며 휴지, 멸치, 설탕 등 생필품을 기탁해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날 기증품은 대술감리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달 ‘행복나눔 사랑의 먹거리 장터’를 열고 교회신도 30여명이 참여해 오뎅, 순대, 두부 등을 만들어 대술면 기관, 단체, 주민들에게 직접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대술면은 이날 기증받은 생필품을 저소득가정 6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술감리교회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에 매년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