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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초·중학교 조리사 선생님들의 모임(회장 소손희)에서는 지난 8일 연산면 소재 청동초등학교에서 사랑의 김치 10㎏ 40박스(280만원상당)를 관내 어려운 장애우 시설 및 단체 5개소에 전달했다.
초·중학교 조리사 선생님들의 모임은 말그대로 관내 초·중학교 조리사 선생님 36명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회원들간 단합이 잘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직접 재료를 구입, 함께 김치를 담아 전달했다.
소손희 모임회장은 “현재까지 4년째 김장김치를 전달해왔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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