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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탑정호 내수면 어업계(계장 이상우)는 지난 8일, 충청남도 지사로부터 자율관리어업 신규 참여 공동체로 선정되어 인공산란장 설치, 법령금지체장 상향조정, 외래어종 퇴치 등 자율적으로 어장을 관리하는 한편, 수산자원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그동안 탑정호 내수면 어업계의 자율관리어업 참여를 위하여 자율관리어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참여, 자율 관리규약 제정 등 행정적 지원을 해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이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특성에 맞게 현행 법령보다 강화된 자율관리 규약을 스스로 제정, 수산자원을 보존.관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어가 소득증대를 꾀하는 일명 『새 어촌 운동』으로 향후 자율관리어업 추진실적을 평가, 5천만원에서 3억원가량을 차등 지원하는 제도이다.
논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자율관리어업의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로 탑정호 내수면 어업계가 2011년도에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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