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 평가회 가져
| 기사입력 2010-12-14 11:14:02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오가면 내량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을 줄이고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능력 향상으로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3년간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올해에는 오가면 내량3리 마을이 선정돼 농약보관함, 폐농약수거함, 건강검진, 컨설팅, 농작업 보조기구,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체조보급 등을 실시했으며, 향후 2년간 농작업 재해예방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모델을 확립해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 평가회는 단국대학교 산업의학과 채유미 교수의 농작업 안전관리현황 진단결과에 대한 컨설팅 최종 보고와 올해 추진된 사업의 평가분석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에 반영, 내실 있는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가면 내량3리 마을은 3년간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성 질환 No! 사고율 Zero!’에 도전하는 농작업 안전에 대한 모델마을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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