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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6일과 17일 2일간 중증장애인 가구 위문에 나섰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취임 후 중증장애인 가구 46세대에 대해 가정방문을 마쳤으며, 장애인복지시설 부재 등으로 장애인 혜택이 부족하여 장애인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는 부분을 많아 안타깝게 여겨왔다.
이에 연말을 맞이하여 방문을 마친 대상자 중 국민기초수급가구 30세대에 200여만원을 들여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올해 8월 어려운 이웃과 직원간 1:1 결연사업에 의해 결연된 직원들이 직접 위문에 나서 소외된 중증장애인 가구에 연말 연시를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직원들이 솔선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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