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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타임뉴스]
예산군 삽교읍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으로 삽교 상하2리에 거주하는 신현기(남, 82세) 어르신 댁에 사랑의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삽교읍에서는 지난 연초 신씨 가족들이 난방조차 안되는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어렵게 살고 계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을 모색하다 군 지원금 및 각종 단체로부터 후원을 받아 집수리사업을 실시 5개월여의 공사 끝에 최근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이번 집수리사업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주거환경으로 바뀌자 신씨 가족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었으며 인근 주민들도 내 일처럼 기뻐하고 있다.
신 어르신은 "먼저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올 겨울 깨끗한 집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삽교집수리 전
삽교집수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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