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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타임뉴스]
당진군은 세계적 기상이변에 따라 올겨울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장기 기상예보에 따라 동절기 특별 설해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눈이 내린다는 기상 예보와 동시에 직원이 24시간 비상대기 근무는 물론 1시간 순찰제 도입과 환경미화원도 제설작업에 동참하여 이면도로 등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고개, 응달지역, 교량 등 폭설.결빙시 설해 위험 지역 230개소에 모래적사장 320개소와 모래주머니 4만개를 제작 설치하고 집중적인 제설작업으로 별도 교통 통제구역 없이 원활히 단계별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강설 및 결빙에도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나, 기습적으로 많은 눈이 동시에 내릴 경우 주간선도로 위주로 시행하다 보니 제설장비 및 인력의 한계로 이면도로에 대한 작업이 늦어지는 현실을 감안하여 내집 앞 도로의 제설은 군민 모두가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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