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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 논산시의회(의장 이혁규)는 지난 4일 주요 도로에 설치된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초소근무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이 빠른 속도로 전국에 확산되고 있고 천안, 보령 등 충남도에서도 구제역과 AI 양성 판정을 받는 등 구제역 바이러스가 코앞까지 침투한 상황에서 밤낮없이 상황실과 초소에서 근무하는 현장관계 공무원들을 위로했다.
논산시 방역당국은 구제역 및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지난 2일부터 주요 진입도로 8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1일 3교대로 8개조 51명의 근무조를 편성, 24시간 철통방역근무에 임하고 있다.
시의원들은 이날 방역초소 시설현황 등을 둘러보고 초소근무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연일 계속되는 추위와 도로변 근무여건으로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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