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행복한 청양 만든다
청양군 맞춤형 노인복지체계 구축
| 기사입력 2011-01-20 14:26:53

[청양=타임뉴스] 청양군 노인인구수는 9268명으로 전체인구의 28.5%로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했다.



군은 올해 노인복지예산 115억3700만원을 투입해 안정된 노인복지체계를 구축, 노후가 편안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기초노령연금, 장수수당, 노인돌봄서비스, 무료경로식당운영, 노인교통안전장구보급 등 노후에 경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로당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프로그램관리사 배치운영, 노후경로당보수, 소요물품 맞춤식지원, 여가 건강프로그램 보급, 가스점검을 실시하고, 난방비 및 운영비를 확대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했다.



또한 치매 및 거동불편 등으로 고통을 받는 노인들을 위해 노인전문요양원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가사와 외출, 생활 상담을 도와주는 재가노인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청양군은 특수시책으로 이동목욕과 이동빨래방을 운영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공무원, 자원봉사자,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 배려와 나눔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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