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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타임뉴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 대비 농한기 농기계 특별 점검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센터는 봄철 영농철을 대비하여 농업인들이 적기영농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정비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시기적으로 많은 대수가 의뢰되는 이앙기를 중심으로 농기계를 농한기인 겨울철에 정비 점검과 수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2월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이앙기와 수막용모터,펌프,관리기 등 겨울철과 봄철에 많이 사용되는 농기계 위주의 정비수리는 물론 농기계 보관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부터 실시하고 있는 동절기 농기계 특별점검은 1년 농사를 미리 준비한다는 의미와 적기 영농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 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점검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전화예약 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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