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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최근 국비확보 등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이석화 청양군수가 이번에는 지난 3월 4일 금강살리기사업 현지 점검 차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금강4공구) 사업 현장을 방문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을 직접 찾아가 예정에 없던 지역현안사업을 순발력있게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앞당기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이 군수는 청양~신양 IC간 도로 확장포장사업 조기착수, 학당교차로 및 진입도로 개선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청양~홍성, 청양~우성간 도로 확?포장 공사 조기준공, 보령~청양간 도로 확?포장공사 조기 착수와 청남면 왕진리~(가칭)부여보간을 연결하는 탐방로 개선을 강력하게 건의해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적극 검토 반영 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이 군수는 지난 2월 15일에도 “칠갑산 수변개발지원 지정”을 위해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 600억대에 이르는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은 바가 있다.
청양군은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군 핵심사업(30건, 총 2796억)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이 군수를 비롯한 전 간부들이 중앙부처를 집중 방문할 계획이며, 지역 국회의원, 지역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출향 인사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체계적이고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개발하여,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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