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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군 대치면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관내 산림연접지의 논?밭두렁 및 도로변을 대상으로 산불감시원, 남녀의용소방대원,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논ㆍ밭두렁 및 도로변 소각행위는 지난 10년 평균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전체 산불발생원인의 24%를 차지할 정도로 산불예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대치면은 이날 소각작업에 앞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갈퀴 및 등짐펌프를 지원해 특히나 작업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산불확산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했다.
김종섭 대치면장은 “바쁜 와중에 대치면 산불예방을 위해 기꺼이 나와주신 의용소방대와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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