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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타임뉴스]충남도 주최 ‘2011 세계 물의 날 행사’가 서천군에서 열린다.
이번 ‘2011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는 서천군과 대전충남 환경보전협회 주관으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조류생태전시관에서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해 구본충 충남도행정부지사, 도의원, 군의원, 김용문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공식 행사로 충남지사 기념사 및 대전충남 환경보전협회장 축사, 서천군수 환영사 순으로 약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날 수질보전 유공자 표창, 그림공모전 입상자 시상 등이 진행 될 예정이며, 식후행사로 수중쓰레기 수거 및 조류생태전시관견학, 식재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부대 행사로 그림․사진 전시회, 푸르미 환경체험교실, 수돗물 시음회가 열려 물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실내 행사와는 달리 현장 중심의 체험행사로 꾸며, 학생과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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