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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논산시(시장 황명선)는『도시와 농촌이 소통되고 하나 되는 IT 논산』을 위해 주민 맞춤형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다음달 4일부터 12월 말까지 13개 읍․면 주민 2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컴퓨터에 대한 배움 의지가 있으나 기회가 없던 시민들의 정보지식 향상을 위해 원하는 시간에 가장 가까운 읍․면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 교육이다.
다음달 4일 연무읍을 1기로 시작 13기 채운면까지 하루 2시간씩 2주 동안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컴퓨터 기초와 인터넷 활용을 우선적으로 실시 개인의 정보이용 능력 향상에 주목적을 두어 향후 시민 모두가 온라인을 통해 시정참여와 마을홍보에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시 장동순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은 장비 설치, 강사 운영 등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민․관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IT 논산 조기 조성으로 한 명의 시민도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치행정과나 가까운 해당 읍.면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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