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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타임뉴스]예산군보건소는 지난 8일 제39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결핵 조기퇴치와 국가결핵관리 신규사업 교육 후 김형선 소장이 앞장서 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보건의 날 유공자 표창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입원명령사업, 병원환자접촉자검진사업, 생계비지원사업 등 ‘2011년 국가결핵관리 신규사업’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에는 보건소장이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예산정신요양원 관계자 20여명, 혜전대학교 실습생, 보건소 관계자 등 총 70여명과 함께 국가결핵관리 신규사업 및 에이즈예방, 마약근절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김 소장은 “결핵을 조기에 퇴치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결핵환자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며 전염성 결핵환자 접촉자에 대한 검진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8일 예산군보건소 앞마당에서 보건의 날 행사 거리 캠페인 전에 김형선 보건소장을 비롯해 예산정신요양원 관계자, 혜전대 실습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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