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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타임뉴스]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6일 시장실에서 충청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복지포인트 모금액 3,237천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모금액은 시 산하 무기계약근로자 이상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복지포인트 중 3%를 차감하여 모금한 것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직풍토를 조성을 위해 3%아름다운 동행이란 이름 아래 모금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계룡시는 전국 최하위 수준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협조로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이 성금이 재난재해 및 긴급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는 이후에도 사회지도층으로의 나눔과 기부문화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나눌수록 모두가 풍성해지는 자발적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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