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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타임뉴스]당진군은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당진실내체육관 및 종합운동장일원에서「해오름이 Fun&Joy Festival」을 연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모범어린이표창, 어린이헌장낭독 등 기념식 행사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2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에어바운스·전통놀이마당·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축구체험교실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한마당, 토피어리만들기·공룡화석만들기·헬리콥터풍선만들기·대형퍼즐맞추기·몰펀체험·루크체험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한마당, 아이스크림·뻥튀기·우유 및 요플레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먹거리 한마당이 마련된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건전한 인성발달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진군 관계자는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의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기억에 남는 멋진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가정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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